한 노신사가 이따금 골동품 가게에 들러 고가구를 팔곤 하였다.
하루는 그가 다녀간 뒤 골동품 상인의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저분이 다녀가면 기분이 참 좋아요. 이 얘기를 언제가 저분에게 꼭 해드리고 싶어요."
"다음번에 그분이 들르면 말해 드립시다."
얼마뒤 그 노신사의 딸이 골동품가게에 왔다.
며칠 전 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골동품 상인의 아내는 지난번 남편과 나눈 이야기를 그녀에게 했다.
노신사의 딸은 두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아버지가 그 말을 직접 들었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누군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눈을 감으셨더라면 무척 행복하셨을 거예요."
그날 이후 골동품 가게 상인 부부는 어떤 사람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본인에게 말해주었다.
다시는 그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96가지 이야기 중-
표현은 하면 할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계신 시온안에서도
늘 사랑을 표현해 주시는 아버지 어머니처럼
형제 자매들도 사랑을 표현하며
형제우애가 넘쳐날때
아버지 흐뭇하게 바라보실 그 모습을 그려봅니다.
새언약유월절로 하나된 우리는 진정한 한몸입니다^^
사~~~랑~~~합~~~니~~~다~~~
답글삭제어떤 답이 올까요???
사랑합니다.라는 아름다운 답으로 리액션~
삭제어찌 그리 아름다우신가요~~유~후~ㅋㅋ
답글삭제아버지,어머니의 살과 피를 나눈 우리는 하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답글삭제ㅋㅋ 모두들 아름다우시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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