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월요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구원받을 자들이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이라 말씀주고 계실까요?
 
사 51:7~8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장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시온에 거하는 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이라며 교회에서 지키는 것들이 과연 하나님의 율법일까요?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레23:1~44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 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과 3차7개 절기를 지키는 곳으로 시온에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요,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주간 절기인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며, 연간 절기로 3차 7개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시온입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 사람들만이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임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요14:21) 하나님의교회에서 절기를 지키시어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 백성들이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아직도 금시초문이세요?



어떤 소식이나 내용을 처음 듣고 놀랐을 때 흔히 ‘금시초문’이라고 말한다. ‘바로 지금 처음 들었다’는 뜻으로, 한자로는 ‘今始初聞’ 또는 ‘今時初聞’이라 쓰고, 영어로는 ‘That's news to me’라고 표현한다.

중세시대 사람들에게 지동설은 그야말로 금시초문이었을 것이다. 오랜 세월 천동설을 믿어 왔던 사람들의 상식으로서는 지동설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욥기 26장의 “땅을 공간에 달았다”는 말씀을 보았다면 갈릴레이의 말을 믿었을지도 모른다.

이 같은 일이 금세기에도 벌어지고 있으니, 하나님은 오직 아버지 한 분뿐인 줄 알았는데 아버지 하나님 외에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금시초문인 사람들에게 있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성경에 증거되어 있다면 자신의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리라.

개신교회 목사들 중에는 성경을 200독 했다, 또는 300독을 했다고 자랑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런데 마태복음 6장 9절에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은 인정하면서도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하늘 어머니와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성령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조롱과 비웃음을 보내곤 한다. 금시초문인 듯 충격적인 반응을 애써 감추면서 말이다. 성경을 다독한 것은 그저 남에게 과시할 목적이었던 것일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이 말씀에서 ‘우리’는 히브리어로 ‘Elohim’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어의 ‘We’와 같은 복수 인칭대명사로서 하나님이 두 분 이상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는 분명 아버지 하나님 한 분을 나타내는 진리다. 즉 하나님들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으니, 남성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그것은 자유지만 성경을 펴기가 무섭게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여기에서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배척하는 모습은 도저히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라고 하기에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는 데는 아주 간단한 이치가 적용된다. 자기에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신다는 건 어린아이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처럼 우리 영혼을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만물 속에 당신의 뜻과 신성을 담아두셨다.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새번역, 로마서 1:20)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모든 피조물, 동물과 식물은 물론 조류와 어류 심지어 미생물까지도 남녀, 암수, 음양의 조화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어떤 뜻을 투영해놓으신 것일까?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성경의 이치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애초에 진리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마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정말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고, 금시초문이라면 진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이리라.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선악과가 아닌 생명과를 먹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의 말씀을 보면 인류인생이 죽게된 이유에 대해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먹기 말라 명을 하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그 때부터 전 인류인생들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 졌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두시고 먹고 죽게 하셨을까요? 안상홍님께서 기록하신 "선악과와 복음" 진리 책자를 통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실 때 아담, 하와가 따 먹을 것을 하나님이 아셨을까, 모르셨을까? 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르셨다고는 할 수 없다(사 46장 10절 참조). 만일 하나님께서 아셨다고 한다면 아담, 하와로 하여금 범죄하게끔 계획하신 것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중으로 범죄망을 놓아 꾀는 뱀도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다. 기록된 바
 

창 3장 1-5절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하시었다.
이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바로왕에게 심한 고통을 받았지만 그 고통을 받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라고 하였다.
기록된 바
 

출 9장 15-16절, 롬 9장 17-18절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두신 것은 아담, 하와로 따 먹고 범죄하게끔 하신 것이니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신 것이다. 아담, 하와에게는 선악과가 계명이 되었다. 계명이 없는 곳에는 범죄함도 없는 것이다(롬 5장 13절 참조).
 

<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저 '선악과와 복음' 中>
 

결국 위 말씀을 통해 보자면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범죄의 망으로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만들어 두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선악과의 죄를 짓도록 만드셨을까요? 그것은 조건부적인 영생이 아닌 무조건적인 영생을 허락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죽게 되었으나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생명과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창 3장 22-24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생명과를 먹었다면 영생할 수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는 생명과를 먹지 못한 채 에덴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렇다면 먹기만 하면 영생하는 생명과는 무엇일까요? 우리도 생명과만 먹는다면 영생할 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요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에덴동산에서는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이라 하셨으나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이라 하였습니다. 결국 에덴의 생명과는 예수님의 살과 피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새언약 유월절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으로 유월절을 지킨다면 에덴의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진리를 허락하신 분이 바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한번 태어나면 죽는 것은 모든 인생들의 당연한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죽음의 길에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늘의 생명과를 주시고자 친히 이 땅에 오시어 새언약 진리인 유월절을 세워주시어 영생의 축복을 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께 진정 감사를 올립니다.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어머니 하나님의 웃음! 이삭과 같은 하나님의교회 자녀들!

어머니 하나님의 웃음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

 
(창 21장 1~7절)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그가 네 후사가 되리라."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나이 든 사라가 백 세의 아브라함에게서 아들을 낳은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짓는다.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사라에게 이삭의 탄생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라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이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을 것입니다.
내가 자식을 젖 먹이게 되리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아브라함 노년에 제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는 아들 이삭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다.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의 의미처럼 이삭은 존재 자체가 사라에게 기쁨이었습니다. 사라는 새 언약의 실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갈 4:21~26). 사라에게서 태어나 아브라함의 후사가 된 이삭은, 장차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들을 표상합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갈 4:28)들은 존재 자체만으로 어머니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 유업을 이어받을 하늘 자녀의 탄생은 어머니 하나님을 웃고 또 웃게 만듭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들이 어머니의 품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 속에 나날이 더해지는 어머니의 기쁨은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전이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어느 목사의 유월절 교리비판 <패스티브닷컴>

어느 목사의 유월절 교리비판
 
모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라는 정 모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절기, 유월절에 대해 전격 비판하고 나섰다. 정 목사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대로 지키고 있는 유월절 교리에 대한 글을 연달아 게재해 “하나님의교회의 유월절 교리는 정통교회 교인을 미혹하는 미혹의 교리이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 교리”라며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 날짜와 상관없이 1년에 한 번만이 아니라 횟수도 다양하게 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목사는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기 전날 밤에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림으로 재앙을 면하고 애굽에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이다(출 12:1-14). 이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에 지킬 것을 명하셨고 유대인들은 ‘유대인의 명절’로 대대로 지켜왔다. 유월절의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신 예수님의 모형과 그림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하시면서 떡과 잔(포도주)을 제자들에게 주시며 먹고 마시게 하시고 이것을 행하여 예수님을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그리스도인들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마 26:28, 눅 22:20)을 믿으며 ‘주의 만찬’을 행하면서 예수님을 기념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 목사의 유월절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은 유월절 날짜와 상관없이 1년에 횟수도 다양하게 행했다”는 것은 거짓된 주장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유월절을 날짜에 상관없이 여러 번 지켰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성경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정확하게 유월절 날짜에 맞춰 성만찬을 행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7~15)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기를 원하고 원한다”고 하셨다. 아무 날에나 지킬 수 있고 여러 번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면 굳이 무교절의 첫날, 즉 성력 1월 14일 저녁까지 기다려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였겠는가. “지키기를 원하고 원했다”는 이 말씀만으로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아무 날에나 지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정 목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영생 얻는 것이지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고 영생 얻는다는 말은 성경에서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럴까? 성경에 유월절을 지켜야 죄사함 얻는다는 말씀이 한 군데도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친히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이 말씀은 무엇이라 설명해야 할까?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저녁 먹는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고는 당신의 살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것’인 ‘포도주’를 주시며 분명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릴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 죄사함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피로 표현된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가 필요하다. 다음 날 십자가에서 흘리실 그 피를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유월절 포도주에 담아두셨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유월절 없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는가.

정 목사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는 앞서 “그때 이후로 그리스도인들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믿으며 ‘주의 만찬’을 행하면서 예수님을 기념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죄사함 받고 구원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주장인가. 만약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면, 앞서 ‘유월절로 죄사함을 얻었다’는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죄사함을 얻으려고 성만찬을 행했다’는 내용을 기술했다면, 뒤에 ‘성경에는 절대 유월절을 지켜 죄사함 받는다는 내용이 없다’는 주장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교리의 오류를 지적한다면서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는 정 목사의 행태는 그야말로 어불근리(語不近理)라 아니할 수 없다. 유월절은 엄연히 그 날짜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성력 1월 14일이 유월절이다. 하나님조차 때가 되기를 기다리시며 지키신 유월절인데, 어느 누가 그 말씀을 바꿀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이상하게 몰아가는 행위는 곧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바꿔버리는 처사인 것을 모르는 것 같다.
 

 

2015년 1월 9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은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은 누구의 것일까요? 그리고 세상에서 지키는 일요일,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것일까요?
 
마 15:7~9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람의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한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은 누구의 것일까요?

렘 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께서 친히 새 언약을 세울 것이라 말씀하시며 새 언약은 '나의 법' 즉, 하나님의 법으로 세워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안식일은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이를 지키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왜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것인 새 언약은 지키지 않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의 교회만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요?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로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 언약을 지키지만 세상이 지키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만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생의 축복을 모두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5년 1월 6일 화요일

여자의 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스승과 제자들이 깨달음을 얻고자 길을 떠났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논하며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은 갑작스러운 변고가 닥쳤는지 사람의 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수많은 인골이 얽히고설킨 모습을 바라보던 스승은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제자들에게 물었다.

“이 가운데에서 여자의 뼈를 찾을 수 있겠느냐?”

제자들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볼 뿐 여자의 뼈를 가릴 수 없었다.

잠시 후 스승은 어떤 뼈 하나를 집어 들고는 말했다.

“이것이 여자의 뼈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것이 여자의 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고 반문했다. 스승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여자의 삶을 한번 생각해보아라. 여자는, 어려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늘 남자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 아기를 갖게 되면 자신의 몸에 있는 모든 양분을 아기에게 나눠준다. 아기를 낳을 때에도 많은 피를 흘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아기를 낳아 젖을 물릴 때 자기 몸속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아기에게 먹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여자의 살은 물론이고 뼈 속에 양분이 남아 있을 리가 있겠느냐? 여자의 이와 같은 쓰디쓴 삶이 여자의 뼈를 가볍고 검게 만들었느니라.”

스승의 말을 듣고 난 제자들은 모두 어머니를 떠올렸다. ‘어머니의 인생이 과연 그렇구나. 모든 것을 다 주기만 하셨지 당신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구나.’ 하는 깨달음에 숙연해졌고 이내 눈물을 흘렸다.

자녀를 잉태하고 낳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모든 것을 다 주고, 자신의 뼈 속에 있는 골수까지도 다 뽑아서 주는 존재가 여자, 즉 어머니이기에 그 뼈가 가벼울 수밖에 없다는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모두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어머니는 자식들에게 무조건 베풀어주는 존재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자녀들에게 베풀기만 하는 어머니. 왜 이 땅의 모든 어머니의 삶은 이럴 수밖에 없을까? 바로  어머니 하나님의 삶이 그러하시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사야 66:10~13)

사도 바울은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했다(갈라디아서 4:26). 즉,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던 ‘예루살렘’은 ‘어머니 하나님’을 뜻한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자녀들을 늘 사랑으로 양육하시며 은혜를 베풀어주고 계신다. 삶의 모든 중심이 자녀들이기에 정작 하늘 어머니의 삶은 곤고하다. 이사야 선지자는 고난받는 예루살렘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다.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이사야 52:14)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이사야 54:11)

하나님의교회에는 죄인된 자녀들을 찾아 하늘에서 이 땅까지 내려오신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가녀린 여인의 모습이지만, 늘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도 안위를 받지 못한 모습이지만 그 모든 고통을 감추신 채 따스한 미소로 자녀들을 안아주시는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 그분은 사랑의 근원이요,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의 모본이시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5년 1월 4일 일요일

청양띠의 해! 을미년이 하나님의교회에 주는 의미는?!

 
 
2015년은 을미년 청양띠의 해입니다.
청양의 의미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져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하네요.
 
푸른색은 예로부터 지혜와 넓은 하늘, 평화 등의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네요.
2015년에는 그 어떤 해 보다도 하나님의교회에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이기에
늘 좋은 일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요!
 
양이라는 동물은 성경에도 많이 언급되어 있고,
우리들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동물입니다.
 

요10:10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뜻하기도 하지만 예수님께서 목자되시어
양으로 표상된 우리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시고자 이 땅에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양으로 표현하셨을까요?
양의 특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양은 시력이 매우 나쁩니다.
그래서 바로 앞 양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앞 양이 곁길로 빠지면 함께 따라가지요.
 
양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이 또한 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앞에 야생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 조차 구분 못하고 무조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가 그 곁에 있어야만 생존 할 수 있습니다.
 

양은 잘 넘어집니다.
다리가 단단하거나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
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가 느려 맹수가 가까이 쫒아오면
 잡아먹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벌러덩' 완전히 뒤집혀 스스로는 일어서질 못합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가 그 곁에 있어야만 생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뒤집혀 있던 양은 제대로 일으켜 세워줘도 금방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일으켜 세워준 후, 목자는 양이 똑바로 걷도록 몇 초 동안 가만히 붙잡아 줘야 합니다.
 

양은 분별력이 없어 잘 속습니다.
야생 개들이 양의 이런 습성을 알고 이를 교묘히 이용해
야생 양들을 골짜기로 유도해 몰아 넣어 잡아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양은 잘 속고, 눈도 안 보이고, 넘어지면 혼자 일어서지도 못하며, 뛰는 속도까지 느려
반드시 목자의 보살핌이 있어야만 합니다.
 
 

양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우리와도 너무나 흡사합니다.
우리들도 목자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계시다면
사단의 꾐에 넘어가 영혼이 노략질 당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분별력이 없어 어떤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지 못하여 사람을 따르다
영적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툭하면 잘 넘어져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우리 믿음이기에
우리를 붙잡아 주실 목자이신 아버지, 어머니께서 반드시 우리 곁에 계셔야만
영원한 천국까지 무사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둔한 우리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고자
 이 땅에 친히 목자되어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께 진정 감사를 올립니다.
2015년은 목자의 음성만을 따르는 순종의 양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