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7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임마누엘 - 사람되어 오신 재림예수님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God With Us)’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2700년 전 선지자 이사야는 예언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는 장차 사람으로 탄생하실 예수님을 두고 예언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하여 ‘임마누엘’이라 기록하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모습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와 어떤 모습으로 함께 계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18~23)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결국 ‘임마누엘’이란 뜻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믿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 세계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시인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기독교의 근본 교리도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이해 못할 일이 벌어졌다. 

2000년 전 임마누엘로 임하신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비아냥거렸던 유대인들처럼 오늘날 구원 주기 위해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히브리서 9:28)를 믿지 못하고 배척하기 때문이다. 

특히 예수님을 누구보다 굳게 믿고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처하는 목사들이 앞장서서 배척하고 있다. 이상한 점은 그들이 설교 단상에서 임마누엘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어떤 목사는 임마누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대꾸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임마누엘로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를 이단 취급한다.

그들은 임마누엘의 뜻을 모르는 게 확실하다. 만약 그 뜻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사람되어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섬기고 있는 것이다.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바뀌어버린 ‘하나님과 목사의 위치’>


하나님과 목사의 위치가 바뀌었다.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됐단 말이다. 주인과 손님이 뒤바뀌었고, 중요한 것과 부수적인 것의 순서가 바뀌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신자들의 최종 목적인 구원도, 영혼을 위한 교훈도 예수님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교회는 예수님을 으뜸으로 여겨야 한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니다, 목사다. 목사는 믿음만을 강조하고 더불어 주일(일요일예배)을 강조한다. 그날(일요일예배)이 예수님의 날이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날이라고 하면서...

 목사들에게 묻고 싶다.
‘일요일예배를 지키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고 부끄러움 없이 말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은 일요일예배의 주인이란 주장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예수님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강조한다. 
일요일예배를 강조하는 목사의 말과 다르게 말이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6:5)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다고 했는가.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수많은 교회들이 ‘주여 주여’ 하며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으니 말이다. 혹 일요일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은 이해해주실 거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지, 믿음만 있으면 날짜는 상관없다고 목사가 말했는가. 
그렇다면 그 목사는 믿어서는 안 된다. 본인의 위치와 하나님의 위치를 심하게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주인 되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이다. 


혹 아직도 목사 자신의 위치를 하나님의 위치와 바꿔치기 한 사람을 따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말을 더 강조하는 교회에서 구원을 기대하는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자 한다면 한낱 사람인 목사의 말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새언약 안식일을 순종으로 지키고 있다.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생명수의 근원 어머니 하나님



'채움과 다움'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인천 공연


'채움과 다움'… 관현악 매력에'흠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순회연주회
학생오케스트라 인천 공연 …"음악여행으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이날 무대에 오른 60여명의 학생 단원들은 웅장하고 경쾌한 리듬과 애잔한 선율, 맑고 성스러운 목소리와 통통 튀는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 학기를 앞두고 음악여행에 동참한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또래 친구들의 멋진 연주를 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가희(15)양은 "내 또래 학생들이 이렇게 연주를 잘할 줄 몰랐다"며 "스트레스가 풀리고 가슴이 시원하고 밝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친구의 초대로 왔다는 중학생 이홍기(16)군도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데 오늘 연주회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에 감동을 받은 것은 학생들 뿐이 아니었다.

이성만 인천시의회의장, 박승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유갑순 인천경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장, 윤덕렬 인천진산고등학교장, 마영필 석남초등학장 등 시, 교육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는 좋은 연주회라며 입을 모았다.

제자의 초대로 함께 연주회를 관람했다는 심상렬(부평디자인과학고등학교 교사)씨는 "하모니가 정말 좋았다. 아이들의 메마른 정서를 적셔줄 단비 같은 그런 연주회인 것 같다"고 호평했다.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연주회를 관람한 죠셉 마리까 카트(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씨도 "매우 아름다운 연주회"라며 "연주회 내내 행복했다. 영혼이 맑아지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 순회연주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부족한 감성을 채워주고 학생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채움과 다움'을 주제로 마련한 행사다.

앞서 겨울방학 동안 14번의 순회연주를 마치고 봄방학 기간 수도권 순회를 하고 있다.

매 연주회마다 많은 학생들이 연주회를 찾아 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요청이 이어져 오전과 오후 두 번 공연을 하고 있다.

연주회는 오는 3월1일 까지 서울시 관악구(25일), 강남구 (26일), 동대문구(27일), 영등포구(28일)와 강원도 강릉(3월1일)으로 이어진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성장기의 학생들에게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온 세상을 품어 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번 순회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연주회를 찾아 아름다운 음악여행을 통해 희망을 얻고 더불어 학창시절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031-738-5999

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원본 : 인천일보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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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3시,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 인천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오전 리허설 연주를 찾은 학부모들까지 이날 연주회를 관람한 5000여명의 관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웅장하고 아름다운 관현악의 매력에 흠뻑 젖어든 모습이었다.

지옥만큼은 가지말라 알려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의 북쪽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지옥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

이는 지난 1971년 구소련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 생긴 직경 70m의 구멍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시 구멍에서 유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으나 수일 만에 꺼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1년째 꺼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꺼질 기세 없이 타오르는 이 불구덩이를 보며 지옥을 떠올렸다. 성경이 지옥의 모습을 그렇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리라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 9:43~49)



저가 무저갱(지옥)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요한계시록 9:2~6)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0)



불이 꺼지지 않는 곳,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이 사단과 함께 내쳐져 고통받는 곳, 지옥!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들은 지옥에서 불로써 소금 치듯함을 받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크면 손과 발을 찍어버리고라도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고 하셨겠는가.



그러한 고통스러운 지옥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지옥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에 목숨을 거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이 세상 지혜로는 깨닫지 못하는 천국@ 하나님의교회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육체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천국을 허락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분! 어머니...

한 어머니가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가 유치원 교사로부터 아들이 주의가 산만해서 단 삼 분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예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의자에 앉아 있기를 일 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삼 분이나 앉아 있다고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하시던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험 성적이 몹시 안 좋으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를 받아보라는 담임교사의 말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만 집에 돌아가서는 아들에게 

"선생님이 너는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믿고 계셨다."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짝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그 뒤로 아들은 놀라우리만큼 달라졌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부단히 노력한 아들은 교사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결국 명문 대학교의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통지서를 어머니 손에 쥐어주면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세상에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은 어머니뿐이세요."

삼 분도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를 유치원 교사는 책망의 말로 대했으나 어머니는 오히려 격려하고 칭찬하며 더 훌륭한 아이로 발전할 수 있는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약에 이 어머니가 "너 때문에 엄마가 오늘 선생님한테 창피스러워 혼났는데 너는 누구를 닮아 그러느냐"고 꾸중하며 면박을 주었다면 아이는 명문 학교 진학은 고사하고 공부할 의욕마저 잃었을 것입니다.

아이도 엄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했는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때라도, 초등학생 때라도 엄마의 배려하는 마음을 다 헤아립니다.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고 격려와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는 큰 힘을 얻었고 할 수 없던 일도 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인 되었던 우리를 하늘 어머니께서 끝없는 사랑과 인내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양육하고 계십니다. 부족한 우리 자녀들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끝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돌보시고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가고 계십니다.
비록 부족한 자녀들이지만 사랑해주셨고, 항상 격려하고 칭찬하시며 이날까지 시온으로 인도해 주시고 영적인 힘을 더해주셨던 분이 우리 어머니셨습니다.
이런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말고 보답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새언약 유월절 속에 담긴 하나님의 희생

러시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마을 전체가 매몰된 때의 일입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갓난아이와 그 엄마가 
며칠 동안 힘겹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때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엄마는 
아이 울음소리에 간신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깨어나 보니 사방은 죽음의 도시가 되어 있고
 아이와 자신은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더미 속에 갇힌 상태였습니다. 
옆에서 울어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려 해도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기진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젖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면 엄마의 목숨도 위태롭고 아이의 목숨도 위태로울 것이 뻔했습니다.
엄마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아기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비장한 결심을 했습니다. 
근처에 보이는 날카로운 돌을 취해 손가락을 잘라 
거기서 흐르는 피를 아기에게 젖 대신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구조대가 도착해서 매몰된 엄마와 아기에게 구조의 손길을 뻗쳤을 때 
이미 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손가락을 빨면서 살아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자신의 살을 찢고 거기서 흐르는 피를 자식에게 먹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식을 살려보겠다는 지극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살을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과 당신의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우리에게 먹고 마시라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처철한 상황에 있던 우리에게 이처럼 당신의 살을 먹이시고 피를 마시게 하셔서 죄 사함을 얻게 하시고 영생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자 하신 뜻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손끝으로 떨어지는 희생의 피가 어머니의 생명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그저 자신의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서 받아벅고 있었던 어린아이가 과거 우리의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유월절 속에 담긴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달아야만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고,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과 맺으신 거룩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늘의 죄인 된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으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의 죽음도 서슴지 않으시고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희생의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 우리의 구원이었고 영생이었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손가락에서 흘러내리는 피로 자식을 살려냈던 것처럼, 우리 하늘 아버지 어머니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당신의 살을 먹이시고 당신의 피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을 기꺼이 자녀들을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그 위대하신 희생을 영원히 기리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 지구를 창조하신 엘로힘하나님=하나님의교회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별은 지구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바로 옆집인 화성의 내부는 지구처럼 지각과 맨틀, 중심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구와 많이 닮은 모습이다. 그런데 왜 화성에는 생명체가 살지 않는 것일까. 그 원인은 ‘미약한 자기장’ 때문이라고 한다.



태양계의 리더격인 태양은 끊임없이 과열된 하전입자, 태양풍을 쏟아내고 있다. 시속 1,6백만km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말이다. 그런데 화성에는 이런 고에너지의 태양풍을 막아줄 방어막이 없다. 이로 인해 화성의 대기는 태양풍에 그대로 노출되어, 바람에 먼지 날리듯 우주 저 너머로 날아가 버렸다. 그 결과 대기압이 낮아지게 됐고 표면에 있던 물도 기화되고 말았다. 더불어 기온차도 심해졌다. 낮에는 26℃인데 반해 밤이 되면 영하 110℃까지 내려간다(한국일보 ‘태양풍과 자기장’ 참조).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된 것이다.

반면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태양풍과 각종 우주방사선 입자 등을 막아낼 튼튼한 자기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큰 공기방울 모양의 지구자기장은, 고맙게도 지구 전체를 에워싸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한 태양풍과 우주로부터의 각종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채 너무나도 편안하게 살고 있다. 만약 이런 지구자기장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천문과학연구원 우주과학본부 황정아 선임연구원은 “자기장이 없어진다는 말은 우주 벌판에 아무런 보호막 없이 홀로 서 있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며 “결국 지구는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은 행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의 모습을 그대로 대입해보면 정확한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먼지처럼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자기장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처럼 소중한 지구자기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자기장은 지면에서 5천km 아래 지구 깊은 곳에 위치한 외핵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는 “지구자기장은 주성분이 철인 액체 금속상태의 외핵이 순환운동을 하면서 생겨나며, 자전이 멈추면 이 운동도 영향을 받아 자기장이 약해진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과학자들은 화성에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은 이유가, 화성에 액체 상태의 외핵이 없거나 혹 그런 외핵이 있더라도 철과 같은 금속의 양이 아주 적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화성을 비롯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억 개의 별들은 이중 어떤 이유, 혹은 또 다른 이유로 인해 자기장을 형성할 수 없었던 것이다.

유독 지구만이 수억 개의 별들이 갖지 못한 자기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지구는 어떻게 적정한 양의 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그것도 액체 상태의 외핵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일까. 외핵이 순환운동을 통해 자기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구가 자전운동을 하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자기장이 지구를 보호라도 하듯 완전히 감싸고 있는 모습은 또 어떠한가. 누군가가 작정하고 만들지 않고서야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교할 수 있을까. 이는 분명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편안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한 누군가의 완벽한 배려다.

세계적인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지구가 우연히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신에 의해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의 말이다.

“나는 신(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다. 나는 이러저러한 현상이나, 이러저러한 원소(元素)의 스펙트럼에 관심이 없다. 나는 그(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머지는 세부적인 것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셨다고 확신했다. 과학자인 그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지구의 모습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 곧 지구를 비롯해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증거했다.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욥기 28:5)


성경은 정확히 지구의 내부가 불로 이뤄졌다고 기록했다. 지구 내부에 있는 핵에 대한 내용이다. 인류가 핵의 존재를 발견한 것은 1906년이었다. 그런데 성경은 기원전 1500년경 이
사실을 기록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몰라 땅이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청동기 시대에
말이다. 누가 이 사실을 기록했겠는가. 사람과 과학을 뛰어넘는 존재가 아니겠는가. 지하에 외핵과 내핵을 만들고 자기장을 만들어 모든 생명이 생존하도록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영혼의 힐링 콘서트!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수도권 순회 연주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수도권 순회 첫 연주회 성황 


기대감과 불안, 설렘과 긴장으로 새학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관현악 연주회가 수원에서 열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에서 ‘채움과 다움’을 주제로 ‘하나님의교회 메시아ㆍ학생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 관내 1천5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약 60명의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라 단원들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급의 연주 실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주회는 스코틀랜드 민요에 찬송시를 붙인 ‘하늘 가는 밝은 길이’로 문을 열었다. 이어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 학생들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관현악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클래식 무대가 이어졌다. 

연주회 중반부는 혼성중창단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무대였다. 8인조 중창단이 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로 ‘Amazing Grace’와 ‘Right now Right here’를 열창하자 색다른 무대에 학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수도권 순회공연은 수원을 시작으로 20일 안산, 21일 인천, 22일 고양으로 이어진다. 이어 24일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25일 관악구, 26일 강남구, 27일 동대문구, 28일 영등포구에서 열리며, 마지막 연주회가 3월 1일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된다. 모든 연주회는 무료로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며 중ㆍ고등학생들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원본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822)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과 한마음♡♡




엘리베이터 안에 함께 있는 사원과 사장님과의 거리 42.195km,

화장실에서 소변 보던 신참과 선임병과의 거리 2000m,

함께 회의하는 팀원과의 거리 1000m,

한 소파에 앉은 아빠와의 거리 400m,

짝꿍인 친구와의 거리 110m,

TV 앞에서 함께 응원하는 가족과 지인과의 거리 0m.





런던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해, 모 기업의 이미지 광고다.
이 거리는 실질적인 거리가 아니다.
심적인 거리다.


실제로는 가까이에 있지만 심적인 거리는 이에 비례하지 않는다.
멀기만 하다.
다만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때만큼은 심적 거리가 0m가 된다.
한 가지를 목표로 하나의 마음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마라톤 거리에 해당하는 42.195km인가, 아니면 한 몸과 같은 0m인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소망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0m의 거리를 원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을까.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사도행전 13:21~2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증거했다.
하나님과 다윗의 마음이 합해졌다면 그 거리는 0m일 것이다.
어떻게 한낱 사람인 다윗은 신 중에 신이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일까.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열왕기상 2:1~3)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켰기’ 때문이다.
반면, 다윗과 같이 처음에는 하나님께 합한 자였으나 나중에는 42.195km 이상의 거리로 멀어진 자도 있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20~23)



전쟁에서 사울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자 적의 좋은 양과 소를 취했다.
언뜻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그 마음이 가상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그 마음은 하나님과의 거리를 0m에서 42.195km로 멀어지게 했다.
사울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
다윗은 그것을 깨달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하나님과 합할 수 있었지만,
사울은 그것을 잊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는,
하나님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잊어 생긴 결과물이다.
하나님과 합한 다윗과 같은 사람은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증거를 믿고 지킨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거리를 0m로 좁힐 수 있는 길이다.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목사가 하나님? 구원은 엘로힘하나님께 있다


“주여! 다른 교회에 가는 교인이 생기면 그의 사업이 망하고 죽게 하소서!”

얼마 전 청소년 감금 및 폭행으로 검찰에 연행된
경기도 안양시 00교회 J목사의 기도다.
J목사는 신자들에게 “다른 교회에 나가면 이렇게 기도할 것”이라며 교인들을 위협했다. 또한 개척 당시부터 함께한 교인에게 “학교는 죄의 소굴”이라며 학교를 그만 두게 하고 자녀를 교회에서 운영하는 부설 센터에 입소케 했다.

센터에 입소한 14살 학생들에게 J목사는 “스스로 돈을 벌어 헌금하라”며 앵벌이를 시켰다. 게다가 입소한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자 머리카락을 자른 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손발을 묶어 창고에 3일 동안 감금했다. 탈출을 시도한 학생은 테이프로 묶어 물고문도 감행했다. 이와 함께 암 투병 중이던 신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며 병원 치료를 거부하게 했다.



결국 신자는 두 달 뒤 사망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아니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앞장서 본보여야 할 ‘목사’라는 사람이 한 ‘짓’이다. 분통이 터지는 것은 목사의 이런 행태를 보고 겪으면서도 교인들은 왜 하나같이 입을 닫고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를 심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목사는 하나님이 아니다. 목사도 죄인이고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성 교단의 교인들은 목사가 구원 주는 양 착각에 빠져있다.

명심하라!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사망의 고리를 푸는 비밀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사망.

그것은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 유명한 사람이나 유명하지 않은 사람 등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단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결말을 맺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사망의 고리를 풀 수는 없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와 노력으로는 풀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방법은 오직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성경에는 많은 비유가 기록돼 있다. 
그 가운데 창세기에 기록된 에덴동산의 비유에 사망의 고리를 풀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시고 생명과와 선악과를 두셨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는 절대 먹지 말라고 금령을 내리셨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는 범죄를 저질러 결국 죽게 됐다. 죽음은 이렇게 시작됐다. 아담과 하와는 우리 인류에 대한 비유다. 그들이 지은 죄는 하늘에서 우리 인류가 지은 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즉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결과 죽게 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한 답도 에덴동산에 있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명과를 먹는 것이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에덴의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말씀은, 우리 역시 에덴의 생명과만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생명과를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는 비유 속 생명과의 실체를 밝히시고 먹고 영생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에덴동산의 생명과다.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내 몸(살)이라고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내 피’라고 약속하셨다. 먹기만 하면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의 비밀을 유월절로 허락해주신 것이다.

사망의 고리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약속



벧후 3장 8~9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전 세계에 재앙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에 행성충돌로 인한 인명피해, 
곳곳에서 일어나는 화재의 소식,
자연재해소식,
전쟁과 핵의 위협에 대한 소식,
사람이 사람을 해하는 끔찍한 소식 등...

이러한 재앙속에 과연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베드로가 초대교회 교황?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가톨릭의 최고 지도자는 교황이다. 현재의 교황은 독일 출신의 베네딕토 16세다. 

2005년 4월, 요한 바오로 2세가 죽은 후 뒤를 이어 265대 교황이 됐다. 그런데 이 ‘교황’에 대해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던 베드로가 초대교황이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역대 교황들의 비도덕적인 행위들은 차치하더라도 가톨릭의 주장을 믿을 수 없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7~15)

베드로는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준비한 장본인이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다.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느껴지듯이 유월절은 하나님의 소중한 절기 중의 하나다. 정확한 날짜는 성력 정월(아빕월, 니산월) 14일이며, 다음 날 15일은 무교절, 그리고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그런데 교황이 하나님의 절기를 수정해버렸다. 

유세비우스 교회사에는, 로마의 교황 빅토르 1세가 춘분을 기준으로 하여 부활절을 지키자고 하자, 당시 에베소교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가 빅토르의 조치를 비난하는 편지가 소개되어 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닛산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도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수십 년 전에도 사도 요한의 제자이자 서머나교회 감독이었던 폴리캅(폴리카르푸스)과 교황 아니체토 사이에 이와 동일한 논쟁이 있었다. 사도 요한 역시 예수님의 직속제자였다. 베드로나 요한의 신앙관이 다를 리 없다.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고 불리는, 유월절과 관련한 이 논쟁은 결국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로 지키자”고 결정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가톨릭은 베드로가 지켰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정말 베드로가 초대교황이라면 왜 지금 가톨릭은 베드로와 다르게 행하는 것일까?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가 왜 시온일까요? 궁금하면 와티비~*

다윗왕에 의해 육신적 시온이 건설되었습니다.


시온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면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방민족인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였던 시온(현재의 팔레스타인지역)을 다윗이 왕이 되어 정복하고 이스라엘 영토로 예속한 후 성벽을 쌓고 이름을 다윗성 또는 시온성이라 불렀습니다(삼하 5장 3절).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중략)…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삼하 5장 3-7절).

솔로몬왕이 시온성 안에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고 그 곳에 하나님을 모신 후부터 성막이 아닌 예루살렘 성전(시온)에서 하나님의 절기(3차 7개)를 지켰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의해 영적 시온이 건설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시온)에서는 절기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고 절기(예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백성들에게 허락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적 시온을 세우시기 이전 즉 
구약시대에는, 아론의 반차에따라 양이나 소를 제물로 취하고 그 피로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재앙을 면하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출 12장 5-14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장 19-22절).

그러나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으로 오시어(히7:11~17) 새 언약으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신 후부터는 (요 7장 2절, 행 2장 1절, 눅 4장 16절)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 제사인 새 언약 절기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롬 12장 1절, 요 4장 23-24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중략)…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중략)…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중략)…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장 7-20절).

따라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성에서는 새 언약의 절기가 지켜졌고, 새 언약의 절기에 따라 하나님을 섬긴 시온의 백성들이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이 훼파되었습니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 시온성이 종교 암흑세기 동안에 마귀에 의해 훼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의 제사법인 새 언약을 헐어버린 것입니다
(단 7장 23절, 25절, 8장 9-12절).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중략)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중략)…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절기의 제사법을 헐어버렸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절기가 모두 없어졌다는 뜻이고, 하나님의 절기가 없어졌다는 것은 곧 시온이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예언에 따라 AD321년에 안식일이 폐지되고 교회에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가 도입되었습니다. 그 후 AD 325년에는 예수님께서 피로써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이 폐지되었고, AD 354년에는 태양신의 탄생일인 성탄절이 교회에서 지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적 다윗왕에 의해 시온이 재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폐지되어 시온이 무너졌으므로 누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죄사함의 축복과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영생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땅 그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인류인생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시기 위해 영적 다윗으로 표상된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오셔서 진리의 도성인 시온을 되찾아 건설하신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슥 8장 3절, 계 7장 1-4절).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키고 옛적과 같이 세우고”(암 9장 11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장 28절).

예언에 따라 영적 다윗의 위로 오신 성령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훼파된 시온을 재건하시고, 구원받을 시온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으로 모으고 계십니다.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출처 : 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