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 지구를 창조하신 엘로힘하나님=하나님의교회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하는 별은 지구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바로 옆집인 화성의 내부는 지구처럼 지각과 맨틀, 중심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구와 많이 닮은 모습이다. 그런데 왜 화성에는 생명체가 살지 않는 것일까. 그 원인은 ‘미약한 자기장’ 때문이라고 한다.



태양계의 리더격인 태양은 끊임없이 과열된 하전입자, 태양풍을 쏟아내고 있다. 시속 1,6백만km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말이다. 그런데 화성에는 이런 고에너지의 태양풍을 막아줄 방어막이 없다. 이로 인해 화성의 대기는 태양풍에 그대로 노출되어, 바람에 먼지 날리듯 우주 저 너머로 날아가 버렸다. 그 결과 대기압이 낮아지게 됐고 표면에 있던 물도 기화되고 말았다. 더불어 기온차도 심해졌다. 낮에는 26℃인데 반해 밤이 되면 영하 110℃까지 내려간다(한국일보 ‘태양풍과 자기장’ 참조).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 된 것이다.

반면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태양풍과 각종 우주방사선 입자 등을 막아낼 튼튼한 자기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큰 공기방울 모양의 지구자기장은, 고맙게도 지구 전체를 에워싸고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한 태양풍과 우주로부터의 각종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채 너무나도 편안하게 살고 있다. 만약 이런 지구자기장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천문과학연구원 우주과학본부 황정아 선임연구원은 “자기장이 없어진다는 말은 우주 벌판에 아무런 보호막 없이 홀로 서 있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며 “결국 지구는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은 행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의 모습을 그대로 대입해보면 정확한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먼지처럼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자기장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처럼 소중한 지구자기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자기장은 지면에서 5천km 아래 지구 깊은 곳에 위치한 외핵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는 “지구자기장은 주성분이 철인 액체 금속상태의 외핵이 순환운동을 하면서 생겨나며, 자전이 멈추면 이 운동도 영향을 받아 자기장이 약해진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과학자들은 화성에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은 이유가, 화성에 액체 상태의 외핵이 없거나 혹 그런 외핵이 있더라도 철과 같은 금속의 양이 아주 적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화성을 비롯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억 개의 별들은 이중 어떤 이유, 혹은 또 다른 이유로 인해 자기장을 형성할 수 없었던 것이다.

유독 지구만이 수억 개의 별들이 갖지 못한 자기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지구는 어떻게 적정한 양의 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그것도 액체 상태의 외핵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일까. 외핵이 순환운동을 통해 자기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구가 자전운동을 하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자기장이 지구를 보호라도 하듯 완전히 감싸고 있는 모습은 또 어떠한가. 누군가가 작정하고 만들지 않고서야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교할 수 있을까. 이는 분명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편안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한 누군가의 완벽한 배려다.

세계적인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지구가 우연히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신에 의해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의 말이다.

“나는 신(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다. 나는 이러저러한 현상이나, 이러저러한 원소(元素)의 스펙트럼에 관심이 없다. 나는 그(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머지는 세부적인 것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은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셨다고 확신했다. 과학자인 그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지구의 모습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 곧 지구를 비롯해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증거했다.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욥기 28:5)


성경은 정확히 지구의 내부가 불로 이뤄졌다고 기록했다. 지구 내부에 있는 핵에 대한 내용이다. 인류가 핵의 존재를 발견한 것은 1906년이었다. 그런데 성경은 기원전 1500년경 이
사실을 기록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몰라 땅이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청동기 시대에
말이다. 누가 이 사실을 기록했겠는가. 사람과 과학을 뛰어넘는 존재가 아니겠는가. 지하에 외핵과 내핵을 만들고 자기장을 만들어 모든 생명이 생존하도록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댓글 5개:

  1. 지구의 섭리를 알면 알 수록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나도 섬세하고 정교한 지구별을 하나님께선 누굴위해 창조하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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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과학이 발달할수록 밝혀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에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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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학은 발전함에 따라 말을 바꿔오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변함없이 똑같은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시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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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위대하신 하나님의 행적을 과학을 통해 밝히시니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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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밝혀내지 못한 수많은 하나님의 행적이 있습니다. 어찌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만은 조금이나마 과학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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