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화요일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왕의 말이 곧 법이었던 왕조시대에 한 사형수가 형장으로 끌려왔습니다.
왕의 앞에 선 죄인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며 소원으로 물 한 사발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대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손발을 연신 떨고만 있었습니다.
임금은 말했습니다.

" 그 물을 다 마시기 전에는 절대 죽이지 않을 터이니 마음 놓고 물을 마시라."

그 순간 사형수의 손에 든 물 그릇이 땅에 떨어져 깨어지고 
물은 바닥에 쏟아져 버렸습니다.
임금은 진노하였지만 이내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사형수를 살려주라고 명하였습니다.
바로 좀 전에 사형수와 했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약속은 우리 일상에 너무도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의 약속이 이러할진대 하나님의 약속은 크고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않음을 나타내시려고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사람에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노아도 인내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원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수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세상의 약속도 지켜지는데 하물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더 확실히 지켜질 것을 믿어야 겠습니다.

(출처 : 하늘어머니,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 2013년 신년사 중)


성경은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 합니다.(갈4:28)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입니다.(요일2:25)
그 영원한 생명은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에서 '우리'는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자들이며 이들이 진정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될 자들 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있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오로지 하나님의교회만이 육체로 임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섬기며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친히 이 땅가운데 육체로 임하신 것입니다.
약속을 이루어 주시고자....
하나님 이시지만 죄인의 모습으로, 의로우신 분이시건만 죄인 취급을 받으시면서도 묵묵히 예언된 37년의 길을 걸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37년 이상의 복음의 길을 지금도 걷고 계시는 하늘어머니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댓글 7개:

  1.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믿음과 인내로 끝까지 지키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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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그래서 계14장에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인내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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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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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사이의 약속도 지키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우신 약속은 반드시 지켜 주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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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것이죠.
    나는 구원받기에 너무나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길 유월절을 지키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그 약속을 이뤄주실 것이기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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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가 의인이기에 구원받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하여 구원받는다는 약속을 주심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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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나님은 역시 미쁘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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