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지금의 하나님의교회가 있기까지...

프로방스 지방의 어느 고원지대를 여행하던 주인공은 폐허가 된 마을에 도착한다. 그는 한 양치기 노인을 만나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받는다.
그날 밤 그는 노인이 도토리를 세는 것을 보게 된다. 노인은 튼실한 100개의 도토리를 꼼꼼히 세었을 때 셈을 멈춘다.
그리고 다음 날 노인은 세어둔 도토리를 물에 담가 양떼를 몰고 황폐한 고원으로 나간다. 그리고는 다시금 튼실한 도토리를 골라내 황폐한 고원에 나무를 심는 작업을 했다.
 그뒤 세월이 흘러 주인공이 다시 황무지를 찾아왔을 때 처음 파종한 나무는 10년 생의 키 큰 나무로 성장해 있었다. 
나무들이 자라 만들어진 작은 숲과 물이 흐르게 된 시내, 그리고 벌을 키우고 있는 노인을 다시금 만나게 된다.
해마다 그 노인을 찾아가게 된 주인공은 풍요로운 숲과 풍부한 수자원 속에 평화로운 마을이 된 고원지대의 변화를  체험한다.
사람들은 황폐했던 이 곳에 저절로 나무들이 자라나 숲을 이룬 줄로 알지만 주인공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 노인이 수십년간  피땀흘려 일궈낸 풍요라는 것을..


 위 이야기는 '나무를 심는 사람'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줄거리입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으로 나온 노인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로 약 40여년을 프로방스 지역에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생각해 봅니다. 황폐하여 그 어떤 생명도 살 수 없을 것만 같던 그곳에 끊임없이 생명력을 불어넣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숲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심었던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여 죽기도 수차례 였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울창한 숲과 맑은 시내가 생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00년 전 진리가 없는 황폐한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 가꾸신 예수님...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운명하고 난 이후 복음은 점차 사단에 의하여 변개가 되었습니다.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AD321년 안식일이 폐지가 되고, AD325년 유월절이 폐지가 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심어두신 새언약 모든 진리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 하여 ....

2000년 전 세워주신 시온, 하나님의교회가 모든 절기가 사라지게 됨으로 황폐케 되어 위로하시겠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다시금 이 땅가운데 친히 육체로 오셔서 황폐케된 시온에 구원의 씨앗을 심어주시겠다 약속을 주셨습니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두 번째 이 땅에 임하시어 안식일, 유월절 등 새언약의 모든 구원의 진리를 되 찾아 주셨습니다.

진리가 없는 황폐한 이 땅에 37년간 한결같이 안식일을 심어주시고, 유월절을 심어주시어 지금의 하나님의 교회를 일궈주신 것입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조롱하여도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묵묵히 복음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뒤를 이어 하늘어머니께서 복음의 씨앗을 심고 가꾸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새언약 복음을 전 세계 만민들에게 더욱 힘차게 알리고 전하고 있습니다.


     

댓글 4개:

  1.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자녀들을 위해 묵묵히 고난의 길을 감당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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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묵묵히 심으신 복음의 씨앗이 이제 자라 그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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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희생을 생각하며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의 복음을 더욱더 열심히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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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버지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은혜로 뿌려진 복음의 씨앗으로 저도 열매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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