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인기를 얻어 스타(Star) 대열에 합류하기까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그들을 뒤에서 24시간 관리하고 지지하는 조력자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는 고된 훈련을 함께한 어머니가 있었고,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에게도 그의 재능을 발견해주고 지지해준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 메달을 획득한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든든한 맏형 홍명보 감독이 있었다.
이처럼 스타는 혼자의 힘으로 빛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통해 빛날 수 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5)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가리켜 ‘별’이라고 알려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요한복음 8:37~39)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손을 하늘의 ‘별’로 비유하신 것이다. 왜 하나님의 자녀를 별이라고 칭하신 것일까.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9~12)
2천 년 전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은 ‘참빛’이시다. 참빛을 영접하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참빛이신 하나님을 통해 빛나는 별이 되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시대, 하나님의 별이 되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예루살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예루살렘이 빛의 근원이라는 말이다. 어두움이 땅을 덮는 이때,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야만 우리는 그 빛을 통해 빛을 발하는 별이 될 수 있다. 과연 예루살렘이 누구길래 그에게로 나아가라고 한 것일까.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하늘 예루살렘은, 다름 아닌 우리 하늘어머니시다. 어머니 하나님 말이다. 2천 년 전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어머니께로 나아가야 한다. 이처럼 하늘 자녀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 이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별인 것이다.
세세토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만이 별이 될 수 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3)
빛이신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니 그 곁에 있는 우리가 빛날수 있는거지요.
답글삭제어머니교훈 두번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 라 하신뜻이 여기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어머니의 영광의 빛을 더욱 나타 낼 수록 우리도 함께 빛나게 되니 말입니다~^^
삭제영원토록 빛나는 어머니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답글삭제저도요~~~~*^^*
삭제나를 빛나게 하시기까지 희생하셨을 어머니를 생각하니...........흐려지면 안되겠죠!!!
답글삭제어머니가 계시기에 저희가 더 아름답게 빛날수 있습니다..
답글삭제빛되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빛날수 없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만이 참빛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