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제아무리 남과 돈독한 관계를 가진다고 해도 혈통관계인 부모와 형제자매만큼은 못하다는 의미다. 그만큼 혈육의 정은 깊다. 그래서 자녀가 없는 사람은 자녀를 갖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개 남의 자녀를 키우기는 싫어한다.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10개월 동안 태중에서 자녀를 키우다가 해산의 고통 끝에 피를 흘려 낳도록 하셨다. 그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부모와 자녀는 서로 사랑으로 맺어진다. 살과 피를 서로 나눴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말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같은 자녀라도 해산의 고통이 클수록, 순산하여 얻은 자녀보다 난산 끝에 얻은 자녀에게 더 애정이 깊다고 한다.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제도의 모형이다. 가족제도 또한 그렇다.
과연 모형적인 이 땅의 가족제도를 혈연관계로 맺어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하늘 자녀들이 하늘 부모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늘 부모님, 즉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을 수 있을까.
이는 내 안에 하나님의 살과 피가 있어야만 영생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셨고, 유월절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다. 곧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혈육을 이어받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부모님의 혈육을 이어받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분들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유월절은 하늘 부모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는 소중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은 유월절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자녀들에 대해 성령이 친히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신다고 했다.
영화로운 천국을 상속받게 될 하나님의 후사,
자녀는 유월절로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들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유월절을 통해 우리가 천국의 가족 일원이 된다니 얼마나 기쁘니 몰라요~
답글삭제하나님과 DNA가 같아요 우리는~~~~~~~~
답글삭제유월절로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영화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으니까요~~
천국문 앞에서 유월절로 자녀임을 확인받게 될때 그 기분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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