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는 블랙아이스같은 자들을 알고있다~ 패스티브닷컴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 블랙아이스.
아무리 주의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블랙아이스(black ice)란 검은 아스팔트 포장도로 표면에 생긴 얇은 빙판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조금 젖어 있는 도로로 보이지만 실상은 빙판길이다.

이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추돌사고나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큰 부상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겉으로는 우리를 안내하는 정상적인 도로로 보이지만 그 본 모습은 아주 위험한 존재인 것이다.










믿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성경에는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안내하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와 같은 훌륭한 선지자들이 많다.

그러나 겉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큰 선지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를 아주 위험한 곳으로 이끄는 발람과 같은 거짓 선지자들도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표징으로 안식일을 규례로 주셨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1~12)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사람의 계명인 불법으로 이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그런 거짓 선지자들에게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22:26~31)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7~9)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가리켜 심판받을 거짓 선지자라고 지목하셨다.

더불어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이 사람이 만든 계명을 가르쳐 지키는 것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은 영락없는 ‘블랙아이스’다. 안식일이 폐지되었다, 일요일예배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며 영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의 선지자인 양 행동을 하고 경건하게(?) 기도를 한다고 해도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면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아직도 이런 거짓 선지자를 따르고 있다면 피해야 한다. 그 본 모습은 아주 위험하다.

[ 출처-패스티브닷컴 ]





댓글 4개:

  1. 블랙 아이스라........참 적절한 비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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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자녀들은 성경의 예언의 눈으로 분별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양의 옷을 입고 나오는 거짓선지자를 분별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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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거짓은 꼭 드러나게 되어 있지요~ 참을 만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복 받은 자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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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런 거짓에 넘어지지 않도록 더욱 성경으로 믿음을 무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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