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는 대략 2세기에서 3세기 초까지 활동한 사람으로 전국 각지를 두루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해주고 목숨을 구해주면서 무수한 미담을 남겼다.
화타는 내과, 부인과, 소아과, 침구 등 의료 전반에 두루 통했고,
특히 그의 치료법은 다양하면서도 처방이 간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화타는 외과분야에도 정통하여 외과수술의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겼다.
특히 그가 발명한 마비산이란 약은 세계 최초의 마취제로 간주되고 있다.
화타와 관련된 전설적인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떤 사람이 배가 끊어질 듯 아파 10여 일 만에 수염과 눈썹이 떨어졌다.
화타는 "이는 비장이 반쯤 썩었기 때문이고 배를 갈라 치료해야 한다"고 하고
마비산을 먹이고 잠을 재워 배를 갈라보니 비장이 과연 반쯤 썩어 있었다.
칼로 이를 잘라내고 썩은 살을 도려낸 후에 고약을 상처 부위에 붙이고
약을 복용시키자 100여일 만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역사소설로 유명한 『삼국지연의』에는 촉의 명장 관우가 화살에 맞아
큰 상처를 입었는데, 그때 화타가 뼈를 깎자 관우는 태연하게 바둑을 두며
조금도 고통스런 표정을 짓지 않았다고 하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화타는 말년에 조조에 의해 무고하게 사형을 당했다.
조조는 항상 두통에 시달리다가 화타의 의술이 뛰어나다는 얘길 듣고
그를 초청해 침을 맞은 이후로 두통이 말끔히 사라졌다.
이에 조조는 그를 곁에 두고 수시로 치료를 받고자 했으나
화타는 조조 한 사람에게만 의술을 펴는 것을 바라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간 후에도 조조의 간청을 받지 않고, 아내가 병들었다는 핑계를 대고
돌아오지 않자 화가 난 조조는 그를 하옥시키고 얼마 후에 사형에 처해 버렸다.
화타는 옥중에서 자신의 의약비방이 담긴 의서를 옥졸에게 주면서
"이 책이 사람의 생명을 건질수 있다"고 했으나,
옥졸은 그도 연루될까 두려워 받지 않았다.
화타는 긴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의서들을 태워버리고 나서
208년 무고하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갔다.
이는 조조가 저지른 가장 중대한 실수로 알려져 있다.
조조의 중대한 실수로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는 화타와 마비산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 안타까운 사건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사라진 유월절을 다시금 그려보게 한다.
출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BC 1500년경 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하며 울부짓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의 해방을 약속하시며 친히 세워주신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지킬것을 명하셨다.
그리고 2천년전 사람으로 이땅에 임하신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양을 잡아 지키는 것이 아닌 떡과 포도주로써 지키는 방식으로 변경시켜 주셨다.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눅 22:13~20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포도주)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왜 양을 잡아서 유월절을 영원히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임하시어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로 바꿔주신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영생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었다.
짐승을 잡아서 지키는 유월절은 지키기도 힘들뿐 아니라
그 방식으로는 영생을 얻을수 없다.
영생의 약속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영생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시지 않으시면 영생을 얻을수 있는 인생들이
단 한사람도 없기에 골고다 십자가에서 살과 피를 찢을수 밖에 없으셨다.
사람으로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모습으로 임하셨기에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이 세상 그 누구도 하나님이라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직 영생의 음성을 들은 자들만이
사람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1서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부활절날짜를 정한다는 명목하에 교묘히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을 없애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자들이 하나도 없기에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다시금 새언약 유월절로써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고 계신다.
이시대에 다시 한번 조조와 같은 자가 등장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숭고하신 뜻을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친히 다시 오셔서 알려주신 새 언약 유월절....
답글삭제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을 깨닫길....
영생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으니 당신께서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에게 유월절로 영생을 허락해 주신것 입니다. 조조와 같이 중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땅에 떨어뜨리는 자는 없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을 괜히 의원에 비유하셨겠어요?
답글삭제하나님보다 뛰어난 의원은 없죠....영생을 주시는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서를 불태우던 화타의 심정도 참으로 안타까운데, 영생의 약속이 담긴 새언약유월절이 사라졌을때 하나님의 마음은 오직 하실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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