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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사대부집안에서 지켜오던 식사법 중에 '식시오관(食時五觀)'이 있다.
식시오관이란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하라,
나는 이 음식을 먹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하라,
입의 즐거움과 배의 만족에만 치우치지 말라,
한 수저의 밥과 나물도 좋은 약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라, 네 이웃을 생각하라 등이다.
이를 토대로 아이들에게 옛 어른들이 식사할 때마다 생각하는 다섯 가지 마음을 가르쳐주고, 먹을거리를 귀하게 여길 줄 알도록 지도했다.
우리나라 대표적 명문가인 류성룡가의 밥상머리 예절교육, 유대인의 가족식사, 케네디가의 식사 시간을 이용한 교육 등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녀들을 인재로 키우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익히는 훈련의 장으로 활용했던 밥상머리교육.
짧은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자녀를 올바로 교육하겠다는 부모의 생각은 시간과 여건을 가리지 않았다.
한 끼 식사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사용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자연스레 언어 능력이 형성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예절과 나눔, 절제와 배려를 학습하게 되는 이 교육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영의 자녀들에게 밥상머리교육을 하신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며 영생과 죄 사함을 허락하셨다.
인간의 삶과 죽음이 먹는 것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알려주신 것이다.
또한, 부활절 떡을 떼시며 우리의 영안을 열어 천국을 보게 하셨다.
주간절기 안식일과 연간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를 시온에서 지킬 것을 약속하시며 천국에 갈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교육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세워주신 절기들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곳에서 자녀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오늘도 천국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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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도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구원입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시간, 약속하신 장소 반드시 알아야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인 성경말씀으로 내일은 더 건강한 모습이 될것같아요~
답글삭제하나님의 교육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 주신 말씀대로 행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육적 교육을 받아오던것은 영적으로 교육을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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