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내리신 만나의 역사를 통해서 이 시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신8:1~3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백성들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의뜻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여부를 알려하심이었고, 만나를 내리신 뜻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심이었다.
<< 만나의 시작>>
출16:1-5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출16:16-20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하루 밤을 지나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다.
출16:23-30
...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일에 안식하니라
똑 같은 만나였지만 첫째날부터 다섯째날까지 거둔 양식은 다음날까지 남겨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지만, 여섯째날에 거둔 양식은 그 다음날(안식일)까지 남겨두어도 벌레도 생기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께서 만나를 통해서도 일곱째날을 특별히 구별하셨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짐을 알게 하시고 만나를 통해 안식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안식일을 지킴으로 나타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 만나의 끝 >>
수5:10-12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 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왜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만나가 끊어지게 하셨을까?
만나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구태여 싸워서 가나안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나를 끊어지게 하심으로 오직 가나안에 소망을 두게 하셨던 것이다.
겔20:11-12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 안식일을 지켰을 때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
2. 안식일을 지켰을 때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
3.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의백성 사이의 표징이 된다.
이러한 안식일을 구약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게 되었다.
겔20:13-16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마음으로 우상을 쫒는 행위가 나타나게 된것은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광야에서 저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은 기이한 일이다.
왜? 일주일만도 아니고, 한달만도 아니고, 일년만도 아니고 40년을 반복하여 만나를 내리는 주기를 통해서 안식일을 지키도록 훈련을 시키셨음에도 지키지 않았으니 참으로 어리석고 딱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천국 가나안에 들어가는 날까지 지켜야 할 규례가 안식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참 진리교회인 것이다.
겔20:19-20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이로 보건대 하나님은 안식일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 수 있다.
새 언약 유월절로 영생의 축복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뚜렷한 표징이 안식일로 나타나야 한다.
이와 같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소중히 지킵니다.
<안식일지키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구약에서 부터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연습을 만나를 통해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징 안식일!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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