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에 미국은 러시아(구소련)로부터 720만달러에 알래스카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당시 러시아는 알래스카의 가치를 얼어붙은 땅 즉 동토에 불과한 것으로 여겼기에 헐 값에 팔아버렸던 것입니다. 720만달러를 이해하기 쉽게 환산하자면 우리나라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는 빌딩 한채의 금액정도입니다. 그러니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얼마나 가치 없는 땅으로 여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알레스카에는 약 3억달러의 가치에 해당하는 지하자원이 매장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관광자원으로서의 효과도 발휘하고 있다고 하구요. 알레스카는 검은황금(석유), 푸른황금(나무), 누런황금(진짜 금) 등 3금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석유중에서는 가장 질이 좋다는 중질유가 나오구요. 그래서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팔고 엄청 후회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동일한 '알레스카'라는 땅에 대해서 그 가치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도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이와같이 전혀 다르게 여길 수 있다.
렘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을 알아보는 축복과 죄사함의 죽복까지도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새 언약은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중요한 진리임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새 언약을 어떻게 세워주시게 되는가?
눅22: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셨다는 말씀을 통해 새 언약의 가치가 얼마나 큰 지, 그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고 형용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은 러시아가 알레스카에 대한 오류를 범한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입장에서는 "유월절 지키면 영생얻고 죄사함 받는다" 정도로 쉽고 단순하게 여겨지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녀들을 위해 유월절을 세워주시기까지 감옥과도 같은 이 땅에 오실 것을 결정하셨다. 그리고 구더기와도 같은 육체의 옷을 입고 오셔서 죽음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이리하셨어도 그 어느 인생도 그를 반기지 않았고 오히려 비웃고 조롱했다.
눅2: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죽을 지를 알고 계셨다.
그러니 죽음을 알고 그 죽음을 기다리는 심정이 어떠했겠는가?
마26:36-4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 세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예를들어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만 하는 환자가 있다면 그 환자가 수술을 앞두고 기다리는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경험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초조함과 두려움을 ...
예수님께서는 잡혀가서 채찍에 맞으실 것, 창에 찔리실 것,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다 아셨으니 얼마나 두렵고 떨리셨겠는가?
그렇다면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사람으로 오셔서 왜 이와같은 길을 걸어가실 수 밖에 없었는가 ?
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새 언약 유월절은 마지막 유언으로 세워주셨다. 유언인 새 언약을 견고하게 세우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의 죄사함을 위해서 죽으심으로 피를 흘려주셔야만 했던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써 세워주신 것이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새 언약의 가치는 그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으며 대신할 수 없다.
우리의 구원과 죄사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이 사단 마귀에 의해서 사라져버렸기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육신쓰고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고난과 고통과 인생들의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면서 다시금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해주신 것이다.
그 분이 바로 두 번째 임하신 성령 안상홍님이시다.
또한 성경의 예언따라 성령의 신부되어 임하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인생의 질고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계신다.
예를들어 어떤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유언을 했다면 그 유언은 누구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인가? 그 유언의 말을 받은 아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유언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이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만 의미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월절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사람에게는 새 언약 유월절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새 언약의 진정한 가치를 알기에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여기고 행합니다.
안상홍님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새언약의 가치를 아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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