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8일 월요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준비 잘 하고 계십니까?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탄생일은 언제입니까?
 
12월 25일!!!  크리스마스!!!! ----------->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을 제외한 오늘날 이 세상 모든이들의 답변입니다.
 
하나님을 믿던, 믿지 않던 한결같은 대답입니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크리스마스는 모든이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전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니며, 성경에서 크리스마스를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자들이 천국에 가는지 알고 계십니까? 바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른 자들입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평지를 걷기도 하고 가파른 등성이를 걷기도 하며 때론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는 길을 지나 햇살이 가려진 수풀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참을 걷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도착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의 기쁨과 환희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지요.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득 ‘이 길을 가장 먼저 걸어갔던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오르지 않은 산속을 분명 누군가는 먼저 걸어갔기에 이 길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최초로 산을 오르며 정상까지 길을 낸 사람은 넘어지고 가시에 찔리고 다치면서 길을 개척했을 것입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그 흔적을 따라 비교적 안전하게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올랐을 때의 환희와 기쁨의 감정은 분명 최초로 산을 오른 사람 덕택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오르지 않는 길을 개척하신 분이 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주시려고 쉴새 없이 길을 내셨고, 그 과정에서 고난도 많이 당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인류인생들에게 ‘천국’이라는 정상까지 인도하시기 위해 채찍과 조롱을 견디시고 피까지 흘리시며 묵묵히 천국 길을 닦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겨놓으신 흔적과 발자취는, 구원을 목표 삼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길입니다. 만약 그 길을 벗어난다면 길을 잃고 헤매다 결국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지 못할 것입니다. 등산로가 아닌 방향을 택한 등산객들이 조난당하는 경우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를 그대로 걸어야 우리의 목적지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5)

구원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갔을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안식일과 유월절은 우리에게 남기신 ‘천국 발자취’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발자취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려 하려 하여 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정상까지 이어지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겠습니다.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는 예수님께서 내신 길이 아닙니다. 이제라도 방향을 틀어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킵시다. 그 행위가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댓글 1개:

  1.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믿음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한다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구원의 지름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유월절, 3차 7개의 절기 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셨습니다. 오늘날 예수님 당신의 탄생일도 아닌 크리스마스를 대대적으로 지키는 세상교회의 행태를 보시고 얼마나 가증히 여기실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발자취만을 따르기에 사람이 만들어 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지키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명만을 지키지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