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30만 돌파 ... 6일 경기 분당 입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관람객 수십만을 끌어모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입성했다.

‘어머지 전’은 그동안 전국 24개 지역에서 30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분당 전시회는 6일부터 이매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성전 특별전시실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67일간 전시에 들어갔다. 

 
 
 
 
전시회는 첫날부터 관람객의 발길로 성황을 이뤘다. 박영애, 김해숙, 최승희 성남시의원을 비롯해 주부와 학생,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까지 500여 명이 전시회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어머니전’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며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갈수록 소원해지는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기획한 뜻깊은 자리다.



전시회는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있다. A존은 ‘엄마’, B존은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로 꾸며져 각각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부대행사로 문학영상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 북카페 등도 마련돼 있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1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호롱불, 반짇고리, 배냇저고리 등 유년시절과 어머니를 추억할 수 있는 어머니들의 손때 묻은 소품들도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박영애 시의원은 “가슴이 찡하고 애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전시회”라며 “물질적으로 챙겨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 엄마인 것처럼 이 시대에 진정한 엄마의 역할과 사랑을 되새겨보게 한다”고 말했다.
주부 김미영(39)씨는 “작품을 보며 엄마와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전시장에 있는 동안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숙연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문의 (031)703-1925.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너무나 감동적인 전시회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자화상을 볼 수 있으며
자녀위한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뜻깊은 전시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은 전시회를 통해
육의 어머니 뿐 아니라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큰 빛 가운데 거하라 하신 아버지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교회는 큰 빛 되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그 포근한 품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개:

  1. 벌써 30만명이 관람을 하셨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더 관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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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너무 감동을 받아서 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관람하고 싶네요
    아직도 마음한켠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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