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성경에서 바닷길을 발견하다 <패스티브닷컴>

미국의 해군장교이자 해양학자인 매튜 모리(Matthew Fontaine Maury).
사람들은 그를 ‘해양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바다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825년 일찌감치 해군에 들어가 군함을 타고 4년 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다. 그러나 1839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의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게 됐다.

꼼짝 없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던 모리는 성경을 읽던 중 시편 8편의 말씀을 읽는 순간 전율을 느꼈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paths of the seas)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편 8:8)

그는 생각했다.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성경에 해로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병이 나으면 그것을 찾아봐야겠다.’

이윽고 그는 대서양을 누비며 바닷물의 온도와 해류, 바람의 흐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바람과 해류의 순환 사이에는 상호 관련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또한 1855년 항해일지를 참고로 바람과 해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연구를 끝으로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항로와 기상도를 작성했다. 이렇게 세계 최초로 바닷길이 발견됐다.

모리가 발견한 바닷길로 인해 항해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혁신을 이루었다. 매튜 모리는 1873년 2월 1일 그의 고향인 버지니아 주 렉싱턴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비명이 쓰여 있다.

‘바다의 길을 찾은 사람, 바다와 대기에 숨겨진 비밀 법칙을 처음으로 찾아낸 천재, 그는 성경의 시편 8편 8절과 107편 23~24절, 전도서 1장 7절에서 영감을 얻었다.’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시편 107:23~24)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도서 1:7)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4~21)

<참고자료>
1. ‘매튜 모리’, 두산백과
2. ‘우리를 둘러싼 바다’, 레이첼 카슨, 양철북
3.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을 입증한다’, 한국창조과학회
4. ‘매튜 모리’, 서울경제, 2008. 1. 13.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801/e2008011317134263820.htm
출처: 패스티브닷컴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 사람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면서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사실적인지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이미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을 기록해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금 느끼는 내용이었습니다.
 

댓글 4개:

  1.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생명의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인류를 구원하여 주실 구원자도 증거되어 있고 어떤 방법으로 구원하실 것인지도 기록되어 있지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서 모든 구원의 비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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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모든것을 기록해주셨습니다~ 과학을 통해 하나하나 알게될때면 위대하신 하나님을 더욱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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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통해 구원자를 깨달을수있고
    영생의 길로 갈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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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구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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